다이어트할 때 보통 음식이나 운동만 신경 쓰는데,
의외로 수면 시간도 체중 관리에 꽤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.
잠을 제대로 못 자면 우리 몸에서 식욕을 조절하는 신호가 흔들릴 수 있는데요.
대표적으로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그렐린은 증가하고,
포만감을 느끼는 데 관여하는 렙틴은 감소하는 방향으로 변할 수 있다고 해요.
쉽게 말하면,
잠 부족 → 평소보다 배고픔 → 고칼로리 음식 당김 → 과식 가능성 증가
이런 흐름이 생기기 쉬운 거죠.
게다가 피곤하면 운동이나 외출도 귀찮아지고
평소보다 몸을 덜 움직이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
하루 전체 소비 칼로리까지 줄어들 수 있습니다.
특히 잠이 부족한 날에는
단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처럼 에너지가 높은 음식이 더 당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. 🍔🍰
그래서 다이어트한다고 저녁을 굶으면서 새벽까지 깨어 있는 것보다
적당히 먹고 충분히 자는 게 오히려 체중 관리에는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.
결국 다이어트의 숨은 조합은
식단 + 운동 + 수면
이 세 가지인 셈이네요.
저는 음식이랑 운동만 중요한 줄 알았는데
잠까지 영향이 꽤 크다는 건 의외였습니다 ㅋㅋ
다들 평소에 하루 몇 시간 정도 주무시나요? 😴

잠을 자도 살이 찌네요...ㅜ